일까지 힘들게 하고 집에 오면
축 늘어지게 되죠
그렇다고 뭔가를 하기에는 너무
나른나른해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
피로가 계속해서 쌓여서
제대로 풀리지가 않더라고요
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던 중
송파스웨디시마사지 알게 되었어요
마사지는 아주 예전에 해외출장이 있어서
갔다가 한 번 받아본 경험이 있는데
너무 오래전이라 기억도 나질 않네요
그런데 받고 나서 기분은
그냥 그랬던 걸로 기억하거든요
송파스웨디시마사지 받으면
시원하긴 해도 그때뿐이겠지란
생각이 컸던 1인인지라
그런데 나이도 들고, 몸도 안 좋아지니까
뭐라도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서
관리를 받아봐야겠지 했죠.
우선 전화 한 통으로 예약이 되니깐
편하더라고요 전화하고 나서
관리사분이 집까지 오시는데
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빨라서 좀 놀랐어요
따로 제가 준비해야 할 건 없었고
송파스웨디시마사지를 받아야 하니까
편한 복장으로 대기하고 있었죠
스웨디시마사지에 필요한
물품이라든지 그런 건 잘 챙겨오신
상태라 저는 집에서 정말 가만히만 있으면
알아서 다 해주시니까 너무 편했어요
평소 서서 하는 일이 잦다 보니
근육이 전신 곳곳 뭉쳐있었는데
세심하게 정말 꼼꼼히
관리를 잘 해주시더라고요.
기본인 60분 코스로 했는데
시간이 너무 빨리 갔어요
압조절도 요청하는 대로 해주시고
친절하셔서 받는 동안 기분은 좋았답니다
기대를 크게 하진 않았지만
송파스웨디시마사지 왜 이렇게
사람들이 많이 받는지 직접 몸소
체험하니까 이제 술 마실 돈으로
가끔 받는 것이 좋을 거 같더라고요
근육도 풀어지면서 오랜만에
힐링 되는 기분이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
